반응형
왼쪽 위에 보이는 never more
그림에 대한 배경과 이야기를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았다. 나체로 누워있는 저 사람의 눈빛은 어찌보면 질투를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혹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두번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예전의 후회를 떠올리는 것 같기도 하다
반응형
'미술 감상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도 목동(목자)들의 경배 The Adoration of the Shepherds (0) | 2020.12.25 |
---|---|
고야 마하와 얼굴을 가린 사나이들 (0) | 2020.12.24 |
김환기 무제(Untitled) (0) | 2020.12.22 |
조속 노수서작도 老樹棲鵲圖 (0) | 2020.12.21 |
김두량 삽살개 (0) | 202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