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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보면 저 나무와 저 구름 저 산골 사이에 돗자리깔고 누워서 편하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평화 그 자체. 마치 산에 구름 안개가 내려오는 듯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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