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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이 그림을 어린시절 보았을때, 그림에 대한 이야기나 배경지식이 없을때는 사람들끼리 여럿이서 모여서 밥을 나누어 먹는게 서양사람이나 우리 동양사람들이나 똑같구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밥을 나눠먹는구나~ 했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2021년 1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5인이상 모이지 못하는 현실에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보니 사람들과 시끌벅적하게 모여서 회식을 하는 문화가 그렇게 싫었는데, 그립기도 하다. 같이 모여서 삼겹살이라도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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